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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따뜻한 사랑을 지역사회에 나누는 동시에 재·보궐선거에 대한 유권자들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1390행복봉사단’은 재·보궐선거가 실시되는 지역에 소재한 두 곳의 복지관 이용자 450여 명을 대상으로 배식 봉사활동을 하였으며, 직원들이 매월 월급에서 일정금액을 적립해 모은 돈으로 마련한 총 2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도 전달했다.
전남선관위 관계자는 “4월2일 실시하는 재·보궐선거도 깨끗하고 공정한 분위기에서 치러질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한편,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국민과 소통하는 선거관리위원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오지현 기자 jihyun.oh@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