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오전 광주 북구 용봉동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 입구에서 북구청과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장마대비 차수막 설치 점검하고 있다. 연합뉴스 |
이번 호우로 부산·경남·전남 등지에서 52세대 91명이 한때 대피했고, 여수∼거문, 모슬포∼마라 등 6개 항로에서 여객선 7척이 멈췄다. 김포·제주공항 등에서는 항공기 8편이 결항했다.
전남에선 주택 1채가 침수되고 전북에서는 도로 옹벽 1개가 파손됐으나,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김성수 기자·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