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송그룹(CEO 이명식)은 17일 학교법인 춘태학원 전남여자상업고등학교에 발전기금 2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기홍 목송그룹 총괄사장은 전남여자상업고등학교를 방문해 최규명 교장에게 전달하면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자신의 꿈을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가고 있는 소중한 청소년들을 응원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졸업후 취업문제에도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최규명 교장은 “인재 육성 및 교육발전을 위한 관심을 가지고 장학금을 기탁해 주신 목송그룹에 감사드린다.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023년에도 이기홍 목송그룹 총괄사장은 전남여자상업고등학교에 180만의 장학금을 기탁한 바 있다.

한편 목송그룹은 목송산업개발, 목송엘리베이터, 목송이앤지, 이조은산업개발, 이조은, 목송C&C, MS이앤지 등 7개 자회사를 두고 있는 전국 유일의 종합주택관리 중견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