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령별 코치·트레이너 등…오는 6일까지 지원자 접수 프로축구 광주FC가 미래의 꿈나무를 육성할 연령별 지도자를 공개 모집한다. 광주FC 제공 프로축구 광주FC가 미래의 꿈나무를 육성할 지도자를 공개 모집한다. 광주는 1일 미래 주역인 유소년 축구저변을 확대하고 선수 육성을 강화하기 위해 연령별 지도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분야는 U-12 코치, U-15 트레이너, U-18 코치 및 트레이너다. 코치 모집 자격조건은 대한축구협회 지도자 C급 이상 자격증 소지한 자로 유소년 선수 출신이거나, 해당분야 경력자면 된다. 트레이너는 물리치료사 면허나 선수트레이너협회 자격증을 소유한 자로 해당분야 경력자는 우대할 방침이다. 지원 서류는 구단 공식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된 채용공고에서 다운로드해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오는 6일 오후 6시 까지다. 1차 시험 합격자는...
최동환 기자2022.07.01 14:42거침없는 홈 연승과 무패 행진을 달리던 프로축구 K리그2 광주FC가 홈에서 당한 굴욕을 딛고 다시 축구화끈을 조인다. 광주 선수단은 지난 라운드 경남FC전 대패를 전화위복으로 삼고 김포FC를 상대로 승리하겠다는 각오다. 광주FC는 오는 2일 오후 8시 김포솔터체육공원 축구장에서 김포FC와 하나원큐 K리그2 2022 24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광주는 지난 26일 경남FC와 23라운드 홈 경기에서 1-4로 패배했다. 이로써 광주는 지난 15경기 동안 이어진 무패와 홈 10연승이 아쉽게 마무리됐다. 광주는 이날 패배에도 단독 선두 ...
최동환 기자2022.06.30 15:57프로축구 광주FC가 법무부 소속 공무원과 함께 사랑의 헌혈증을 기부했다. 광주FC는 29일 광주 서구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광주전남지회에서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최영준 이사장, 법무부 정읍교도소 안상현 교도관, 광주FC 김성규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소아암 환우를 위한 헌혈증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헌혈증 기부는 혈액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환우의 치료와 재활을 위해 진행됐으며, 법무부 소속 공무원(교정직, 출입국직, 소년보호직)이 힘을 보탰다. 기부된 헌혈증은 총 200매. 광주는 백혈병소아암 환우를 위해 헌혈 캠페인을...
최동환 기자2022.06.29 16:13광주FC 박한빈이 26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경남FC와의 하나원큐 K리그2 2022 23라운드 홈경기에서 0-1로 뒤진 전반 35분 오른발 슛으로 동점골을 터뜨리고 있다. 광주FC 제공 프로축구 K리그2 광주FC의 홈 연승과 리그 무패 행진이 아쉽게 끝났다. 광주FC는 지난 26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2 23라운드 홈경기에서 경남FC에 1-4로 패했다. 이로써 광주는 시즌 최다실점을 기록하며 홈 10연승과 리그 15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마감했다. 하지만 광주는 승점 46점(14승4무3패)으로 2위 대전(승점 38)에 8점 차 앞선 1위를 달리고 있다. 광주는 이날 로테이션을 가동했다. 수비수와 미드필더로 활약한 박한빈을 3-4-3 대형의 중앙 공격수에 세웠다. 날씨가 더워지면서 체력 소모를 우려해 기동력과 수비, 슈팅력을 갖춘 박한빈의 활약을...
최동환 기자2022.06.27 11:2515경기 무패 행진 중인 프로축구 광주FC가 홈 11연승 도전에 나선다. 최근 원정 2연전을 모두 아쉬운 무승부로 마친 광주 선수단은 안방에서 팬 응원의 힘을 받아 경남FC를 꺾고 홈 연승을 이어가겠다는 각오다. 광주FC는 오는 26일 오후 8시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경남FC와 하나원큐 K리그2 2022 23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광주는 최근 원정 2연전에서 승리를 가져오지 못했다. 지난 18일 전남드래곤즈와의 21라운드와 지난 21일 대전하나시티즌과의 22라운드에서 모두 1-1로 비겼다. 무더운 날씨와 빡빡한 일정, 그리고 홈 팀...
최동환 기자2022.06.23 16:34프로축구 광주FC의 '리빙 레전드' 이으뜸이 팬들을 위해 선물을 준비했다. 광주FC는 이으뜸이 자신의 K리그 통산 200경기를 응원해준 팬들을 위해 아이스크림 1000개를 준비, 오는 26일 오후 8시 광주축구전용경기장을 찾는 팬들에게 나눠줄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2013년 FC안양에서 데뷔한 이으뜸은 2015년 광주 유니폼을 입은 뒤 7년 간 매 경기 헌신과 투혼을 보여주며 팀의 승격과 강등을 함께 한 레전드다. 정확하고 날카로운 왼발로 팀의 세트피스를 전담하는 이으뜸은 지난 11일 안양전을 통해 K리그 통산 200경기 출전...
최동환 기자2022.06.22 15:52광주FC가 대전 원정에서 무승부를 거두며 리그 15경기 연속 무패 행진과 함께 단독 선두 체제를 유지했다. 광주FC는 지난 21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전과 하나원큐 K리그2 2022 22라운드 원정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이로써 광주는 15경기 연속 무패(11승 4무) 행진과 함께 승점 46점(14승 4무 2패)으로 선두를 지켜냈다. 2위 대전(승점 37)과 격차는 9점으로 유지했다. 선제골은 광주의 몫이었다. 전반 34분 김종우가 아론의 오른쪽 측면 크로스를 헤더 슛으로 마무리지었다. 김종우의 3경기 연속골이자 시즌 3호...
최동환 기자2022.06.22 15:51프로축구 광주FC 김종우와 박한빈이 K리그2 21라운드 주간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김종우는 21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이 발표한 하나원큐 K리그2 2022 21라운드 주간베스트11 미드필더 부문에 선정됐다. 김종우는 지난 18일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전남드래곤즈와의 원정경기에서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 투입돼 특유의 부드러운 볼 터치와 날카로운 패스로 공격 전개에 활기를 불어넣었고, 후반 32분 상대 수비수의 압박에도 불구, 간결한 드리블과 정확한 슈팅으로 동점골을 넣으며 팀 패배를 막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다. 박한빈은 주간베스트11 수비수 부문에 뽑혔다. 박한빈은 김종우의 득점을 어시스트 할 뿐 아니라 침착한 빌드업과 탄탄한 대인방어로 팀 승점 적립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는 평가다. 광주FC는 김종우와 박한빈의 활약에 힘입어 1-1 무승부를 거두며 리그 14경기 무패(11승3...
최동환 기자2022.06.21 15:51프로축구 K리그2 광주FC가 15경기 연속 무패와 함께 선두수성에 나선다. 광주FC는 21일 오후 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대전과 하나원큐 K리그2 2022 22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광주는 지난 18일 전남드래곤즈와의 21라운드 원정에서 1-1 무승부를 거두며 14경기 연속 무패(11승3무) 행진을 이어갔다. 이번 경기는 1, 2위 간의 맞대결로 승점 6점 이상의 가치를 지녔다. 광주는 승점 45점(14승3무2패)으로 1위를 달리고 있고, 2위 대전은 승점 36점(10승6무3패)으로 광주를 9점 차로 뒤쫓고 있다. 광주는 숨...
최동환 기자2022.06.20 15:59프로축구 광주FC가 브라질 특급 공격수 산드로를 영입했다. 186㎝·82㎏의 강력한 신체조건을 지닌 산드로는 동료를 활용한 연계 플레이는 물론 날카로운 결정력이 장점인 최전방 공격수다. 또 투지와 패기,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전방 압박에 최적화된 공격수라는 평가를 받는다. 2011년 고이아스 과이아투바(고이아스주 1부)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산드로는 2013~14시즌 포르투칼로 리그를 옮겨 리오 아베(1부) 아카데미코 비세우, 길 비센테, 챠베스(이하 2부) 등에서 활약했다. 특히 2015~16시즌 챠베스 소속으로 팀을 1부리...
최동환 기자2022.06.19 15:54프로축구 K리그2 광주FC와 전남드래곤즈가 노란색 유니폼을 사용하는 팀 간의 시즌 두 번째 '옐로 더비'에서 승점 1점씩을 나눠가졌다. 광주FC와 전남드래곤즈는 지난 18일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2 21라운드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이날 무승부로 14경기 연속 무패(11승3무) 행진을 이어간 광주는 승점 45점(14승3무2패)을 기록, 2위 대전(승점 36)과 승점 9점 차를 유지하며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전남은 승점 19점(4승7무8패)으로 9위에 위치했다. 광주와 전남은 '옐로더비'답게 전반...
최동환 기자2022.06.19 14:04프로축구 K리그2 광주 FC와 전남드래곤즈간 '옐로 더비 매치'가 18일 펼쳐진다. 독보적으로 1위를 질주 중인 광주FC는 14경기 연속 무패에 도전하는 반면 최근 감독을 교체한 전남드래곤즈는 승리로 분위기 전환을 노린다. 광주FC와 전남드래곤즈의 하나원큐 K리그2 2019 21라운드 경기가 오는 18일 오후 8시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다. 광주와 전남은 지난 4월 10일 광주에서 10라운드에 이어 2번째 정규리그 맞대결이다. 시즌 중반기에 접어들고 있는 가운데 광주와 전남은 상반된 길을 걷고 있다. 광주는 '탄탄대로'다. 올 시...
최동환 기자2022.06.16 15:52빛고을 광주에 축구 훈풍이 불고 있다. 프로축구 광주FC는 K리그2 홈 연승 신기록을 갈아치우며 새 역사를 쓰고 있고, 광주FC U-18 금호고는 올해 전국대회 2관왕을 차지하며 전국 최강의 팀으로 우뚝 섰다. 금호고는 지난 14일 강원도 평창 진부면민체육공원에서 열린 제43회 대한축구협회장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 결승에서 전북 현대 U18 전주 영생고를 2-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금호고는 지난 2월 제23회 백운기 전국고교축구대회 우승에 이어 올시즌 두 번째 전국대회 우승컵을 들어올리면서 전국 최강의 팀으로 우뚝 섰...
최동환 기자2022.06.15 16:09프로축구 광주FC 하승운과 이으뜸, 아론이 K리그2 20라운드 주간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하승운은 15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이 발표한 하나원큐 K리그2 2022 20라운드 주간베스트11 공격수 부문에 선정됐다. 하승운은 지난 11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FC안양과의 홈경기에서 적극적인 드리블과 돌파로 공격에 활기를 띄우며 전반 7분 헤더 슛으로 선제 결승골을 터뜨렸고 전반 21분엔 김종우의 득점에 결정적인 패스를 선보이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는 평가다. 이으뜸과 아론은 주간베스트11 수비수 부문에 뽑혔다. 이으뜸은 탄탄한 수비와 함께 과감한 오버래핑과 정확한 크로스로 공수에서 좋은 경기력을 선보였다. 아론은 강력한 대인방어와 안전한 경기 운영으로 팀의 무실점 승리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는 평가다. 광주는 이들의 활약에 힘입어 FC안양에 4-0 대승을 거두고 홈 10연승, 리...
최동환 기자2022.06.15 16:09프로축구 K리그2 광주FC가 FC 안양을 상대로 올시즌 팀 최다골을 기록하며 홈 10연승과 함께 리그 13경기 연속 무패(11승 2무) 행진을 달렸다. 또 올시즌 모든 팀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는 데 성공했다. 광주는 지난 11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안양과의 하나원큐 K리그2 2022 20라운드 홈 경기에서 4-0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광주는 K리그2 홈 최다연승 기록을 '10'으로 늘렸고 리그 13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승점 44점(14승2무2패)로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또 이번 시즌 전 구단 상대 승리도 ...
최동환 기자2022.06.12 1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