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 민주길 투어에 참가한 전남대사대부고 학생들이 21일 붉게 물든 메타세쿼이아 길을 따라 정의의 길인 정문과 박관현 언덕으로 향하고 있다. 약 5km에 이르는 전남대학교 ‘민주길’은 정문에서 진입로, 로터리와 용봉관, 도서관으로 이어지는 중심축을 기반으로 3개의 노선에 모두 11개의 공간이 연계되어 있다. 이번 행사는 5개 국립대와 지역민이 다함께 어울리는 축제 ‘오지다’ 일환으로 열렸다. 김양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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