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우산동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회원들이 17일 우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나눔문화 조성을 위한 ‘2024년 와우골 복지씨앗 뿌리기 저금통’ 사업에서 관내 시장과 식당 등에서 수거해온 저금통을 개봉하고 있다.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지역사회 복지공동체 조성을 위해 추진한 이번 사업의 모금액은 지역의 거동이 불편한 이웃들에게 실버카 구입, 제공할 예정이다. 김양배 기자
2024.04.17 15:23제22대 국회에 입성하는 광주·전남 국회의원 당선자들이 지역 현안 해결과 발전을 위해 힘을 한데 모으기로 다짐했다. 전남일보가 주최하고 농협중앙회 전남광주지역본부가 후원한 ‘제22대 총선 광주·전남 당선자 교례회’가 15일 오후 2시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4층 컨벤션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교례회는 ‘호남의 꿈과 미래, 그리고 희망이 되겠습니다’를 주제로 광주·전남지역 국회의원 당선자 18명 전원과 김영록 전남도지사, 이상갑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 정무창 광주시의회 의장, 서동욱 전남도의회 의장, 이정선 광주시교육감, 김대...
박도림 기자2024.04.16 10:30세월호 10주기를 맞아 광주 곳곳에서 참사를 기억하고 연대하기 위한 행사들이 열렸다.
박도림 기자2024.04.14 21:29페퍼저축은행 주장 박정아가 장소연 신임 감독의 지휘하에 하나 된 모습으로 이번 시즌 더 좋은 성적을 내겠다며 결의를 다졌다. 박정아는 지난 9일 광주 페퍼스타디움(염주종합체육관)에서 “2023-2024 시즌 V-리그 최다 연패라는 불명예스러운 기록을 썼다”며 “개인적으로도, 팀 내부적으로도 많이 힘든 시즌이었다”며 토로했다. 이어 “장소연 감독이 새로 취임한 만큼 감독을 잘 따라 재밌고 즐겁게 같이 하는 배구를 하겠다”며 “그러다 보면 지금보다 더 좋은 성적이 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습니다.
박도림 기자2024.04.14 21:25진도 팽목항. 10년 전 진도 병풍도 인근 바다에서 단원고 학생 등 304명이 세월호 속에 갇혀 침몰했다. 아직도 5명은 돌아오지 못했다. 그날을 기억하고, 지켜주지 못해 미안한 추모객들이 노란 깃발이 휘날리는 팽목항을 찾아 ‘잊지 않겠습니다, 기억하겠습니다’를 마음속에 새기며 발길을 잇고 있다. 김양배 기자
2024.04.14 1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