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옥(사진) 담양군의회 의원이 8대 후반기 담양군의회 원구성을 위한 제295회 임시회에서 부의장에 선출했다.
이 의원은 재선의원으로 담양군 농업인 여성을 위한 다양한 조례안을 발의해 종합적인 여성지원 시책 수립에 필요한 재원을 조달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 왔다.
또 지역청소년들의 인격수양과 농심을 배양하는 4H 활동과 사업을 적극 지원하는 '담양군 4H 활동지원 조례안'을 비롯 '담양군 헌혈 권장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하는 등 이웃사랑과 희생정신을 실천해 왔다.
이정옥 의원은 "담양군 최초의 여성 부의장으로 5만 군민과 끊임없는 대화하며 여성의 대변자가 되겠다"면서 "여성의 복지와 안정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정책적 대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