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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전남도 민선 7기 2년 결산 기자회견 "지역 핵심시책 실질적 성과 창출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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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전남도 민선 7기 2년 결산 기자회견 "지역 핵심시책 실질적 성과 창출 주력"

이용섭 “인공지능·광주형 3대 뉴딜 추진”
김영록 "블루 이코노미, 의과대학 유치”

게재 2020-06-29 18:36:58

 민선 7기 반환점을 돈 이용섭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는 지역 핵심시책인 '인공지능 중심도시'와 '블루 이코노미'의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강조했다.

 이 시장과 김 지사는 29일 광주시청과 전남도청에서 각각 민선 7기 2년 결산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2년간의 성과를 설명하고 향후 시·도정 추진방향을 설명했다.

 이용섭 시장은 노사상생 광주형일자리 성공과 인공지능 광주시대 개막, 도시철도 2호선 착공, 광주세계수영대회 성공 개최 등을 대표적인 성과로 꼽았다.

 이 시장은 "유례없는 지자체 주도 사회 대통합형 노사 상생 광주형 일자리를 추진하고 자동차 공장이 국내 1호 상생형 지역 일자리 사업으로 선정됐다"며 "광주는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고 인공지능 4대 강국 대한민국을 뒷받침할 인공지능 중심도시로 도약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광주의 살림살이도 크게 나아지고 있다"며 "2018년 예산이 4조5000억원이었으나 2년 만인 2020년 5조2000억원으로 늘었고 광주 역사상 최초로 국비 2조5000억원 시대를 열었다"고 전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민선 7기 후반기 '블루이코노미' 6대 프로젝트의 구체적인 성과를 내놓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 지사는 "지난 2년간 '청정 전남, 블루 이코노미'를 새천년 비전으로 제시하는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며 "향후 도정은 과감한 도전과 혁신으로 새로운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대한민국 경제지도를 바꿔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또 "정부가 최근 공공의료 정책으로 국립의과대학 신설에 힘을 싣고 있다"면서 "17개 광역 시·도 가운데 유일하게 의과대학이 없는 만큼, 전남권에 국립의과대학 유치에 온힘을 쏟겠다"고 다짐했다.

 이용섭 시장과 김영록 지사는 나란히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포스트 코로나' 전략도 내놨다.

 이 시장은 "인공지능 광주시대 개막과 함께 포스트 코로나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디지털·그린·일자리 등 광주형 3대 뉴딜정책을 추진하겠다"며 "시민들이 체감하는 성과 창출을 통해 떠나는 광주에서 돌아오는 광주, 정치 1번지에서 경제 1번지로 체질을 바꿔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향후 도정은 비대면 디지털 산업·기후변화·대기환경 등 친환경 뉴딜 산업을 중점 추진해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겠다"면서 "글로벌 경제구조 재편으로 인한 리쇼어링 기업 유치 등 포스트 코로나 시대, 경제 활성화 해법을 마련해 지역발전의 초석을 다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