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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 일주일 만에 코로나 지역감염자 2명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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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 일주일 만에 코로나 지역감염자 2명 추가

게재 2020-09-29 18:23:13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고속도로 휴게소 실내 취식이 금지된 29일 오후 서울 서초구 만남의 광장 휴게소의 식당에 불이 꺼져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고속도로 휴게소 실내 취식이 금지된 29일 오후 서울 서초구 만남의 광장 휴게소의 식당에 불이 꺼져 있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광주에서 일주일 만에 지역사회 전파로 추정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발생해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29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명이다. 이들은 493·494번 환자로 분류돼 격리 병동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30대 여성인 493번 환자는 지난 22일 부산에서 광주 친정을 방문했으며, 이달 25일부터 증상이 나타나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494번 환자는 북구 용봉동에 사는 중국인이며, 출국을 앞두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역사회에서 바이러스에 전파된 것으로 추정되는 이들의 감염경로는 현재까지 밝혀지지 않았다.

광주에서 해외 유입이 아닌 지역사회 관련 감염자가 발생한 것은 지난 22일 이후 일주일 만이다.

시 방역당국은 493·494번 환자의 동선·접촉자를 파악하는 데 행정력을 모으고 있다.

또 추석 연휴를 앞두고 감염원을 알 수 없는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촘촘한 방역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