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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산물공판장' 관련 광주 자가격리자 2명 코로나19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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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산물공판장' 관련 광주 자가격리자 2명 코로나19 확진

6월 들어 일일 확진자 한 자릿수 보이며 진정세
"창문 닫고 냉방기·휴가철 타지역 여행 등 자제"

게재 2021-06-22 08:31:49
코로나19 검사 받는 시민
코로나19 검사 받는 시민

광주에서 자가격리 중이던 시민이 코로나19에 감염되는 등 2명이 추가됐다.

22일 광주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자정부터 이날 오전 7시30분기준 지역에서는 2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이들은 광주2891번·2892번 확진자로 등록됐으며 격리병상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들은 광주의 모 농수산물공판장 관련으로 지난 15일 확진된 2873번 감염자의 밀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이었다. 농수산물 관련 확진자는 5명으로 늘었다.

광주지역은 6월 들어 코로나19 백신 접종과 함께 방역수칙 준수 등으로 인해 감염자 수가 한 자릿수를 유지 중이다.

지난달 30일 13명 이후 이달 들어서는 ▲1일 5명, ▲2일 4명 ▲3일 7명 ▲4일 9명 ▲5일 2명 ▲6일 4명 ▲7일 1명 ▲8일 7명 ▲9일 4명 ▲10일 1명 ▲11일 7명 ▲12일 3명 ▲13일 4명 ▲14일 4명 ▲15일 1명 ▲16일 6명 ▲17일 2명 ▲18일 4명 ▲19일 3명 ▲20일 2명 ▲21일 2명 등 뚜렷한 진정세를 보이고 있다.

광주지역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는 지난 21일 오후 1시기준 42만369명이며 접종률은 인구 145만6121명 대비 28.8%이다. 이중 1407명은 2차 접종까지 마쳤다.

광주시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자가 증가하고 확진자 수가 감소하면서 지난 18일 부터 사적모임 기준을 기존 4명에서 8명으로 완화했다.

방역당국 관계자는 "확진자가 진정세를 보이고 있지만 안심할 단계는 아니다"며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창문 등을 닫은 채 냉방기 사용이 많아지고 있고 휴가철 타지역 여행과 가족간 접촉도 늘 것으로 보여 감염이 우려되는 만큼 마스크 착용 등 기본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