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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에서 한라까지… 광주에서 열린 남북교류전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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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에서 한라까지… 광주에서 열린 남북교류전 '약속'

8월 16일까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문화창조원 복합 5관서 열려

게재 2021-07-28 16:48:24

남북의 미술가들이 작품으로 만나 공동체 의미를 묻는 전시가 27일부터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상상하며 움직여야 비로소 새로운 관계와 가능성이 만들어진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남과 북의 예술가들이 서로를 대신해 그린 한라산과 백두산 작품이 전시됐고,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이 제작한 상품들로 만들어진 LED 샹들리에를 비롯해 즉석 사진 촬영이 가능한 부스가 설치된 작품으로 관람객들이 백두산 관광 등 남북의 경계를 넘나드는 추억을 소장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평양선언과 판문점선언 당시 남북이 주고받은 선물, 남북회담과 관련한 장소의 이미지들이 디자인된 작품도 전시됐습니다.

분단 71년, 백두에서 한라로 흐르는 평화의 약속과 그 서사의 모습을 예술적 관점으로 포착한 이번 전시는 문화창조원 복합 5관에서 8월 16일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