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홍 ㈜영무건설 대표이사가 지난 4일 대한적십자사의 '회원유공장 명예대장'을 수상했다.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제공

박재홍 ㈜영무건설 대표이사가 지난 4일 대한적십자사의 '회원유공장 명예대장'을 수상했다.

8일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에 따르면 회원유공장은 구호사업 및 사회봉사를 위한 재원 조성, 헌혈 운동 등 적십자 사업 활동에 적극적으로 공헌한 개인 및 단체에 수여하는 상으로, 누적 기부금 1억원 이상인 회원에게는 '명예대장'이 수여된다.

박재홍 ㈜영무건설 대표이사는 "국제적으로 인도주의를 실천하는 대한적십자사 활동에 오랫동안 함께하면서 봉사와 나눔을 기다리는 많은 손길을 보아왔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나눔을 아끼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