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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 문화재·박물관 업무 담당 학예직 공무원들 뭉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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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 문화재·박물관 업무 담당 학예직 공무원들 뭉쳤다

전남도 학예연구회 출범
김종순 과장 회장에 선출

게재 2022-05-03 15:35:08
김종순 회장
김종순 회장

전남도와 22개 시·군 문화재 및 박물관 업무를 담당하는 학예직 공무원들이 참여하는 '전남도 학예연구회'가 지난 달27일 첫 모임을 갖고 정식 출범했다.

광역·기초자치단체 학예 직렬 공무원들간 학술 교류와 업무연찬 활성화를 목적으로 결성한 '전남 학예연구회'는 지난해 4월 모임을 결성해 온라인으로 교류해 왔다.

지난 2월 18일 전남도와 22개 시·군 근무 중인 학예직 공무원 총70명이 참여한 온라인 투표에서 회장과 감사를 선출하고 임원단 구성을 마쳤다.

지난 달 1일 고유번호증을 발급받아 정식단체 등록을 마쳤으며 같은 달 27일 나주에서 첫 모임을 갖고 정식 출범했다.

초대 회장에는 김종순(59) 나주시 역사관광과장(학예연구관), 부회장엔 정경성 전남도 농업박물관 학예실장, 김일동 고흥군청 학예연구사, 이재연 강진군청 학예연구사 등 3명이 선출됐다.

감사에는 윤재득 대나무자원연구소장이 선출됐으며 총무는 강진군 김대원 학예연구사가 선임됐다.

김종순 전남도 학예연구회장은 "본 연구회를 통해 학예 직렬 간 업무교류가 활성화 돼 문화·역사·박물관·전시관 업무 추진에 기여할 계획"이라며 "2019년 결성돼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전국 학예연구회'와 연대를 강화해 성장을 도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는 9월 전 연구회원이 참여하는 모임을 열 계획이며 전남도 역사·문화에 대해 최고 전문가들이 모인 만큼 역사·문화에 큰 축을 담당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도에는 전남도 농업박물관을 비롯, 107개 시설이 운영 중이며 국가·도 지정 문화재는 1303점으로 전국 네번째로 많다.

학예연구사는 일정한 자격을 갖추고 공채 시험을 통해 공무원으로 일하고 있는 전문 직렬로서 22개 시·군당 5명 이내의 학예연구사가 배치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