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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 '마을버스 살리기' 정책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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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 '마을버스 살리기' 정책 토론회 개최

심철의 부의장 “마을버스 정책, 재정 지원 필요”

게재 2022-09-29 16:17:18

광주시의회가 재정난 등으로 고심하고 있는 마을버스를 살리기 위한 정책 토론회를 열고 관련 조례 제정을 추진한다.

광주시의회는 30일 오후 2시부터 시의회 5층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광주시 마을버스 정책 및 재정 지원 방안'을 주제로 정책 토론회를 연다.

마을버스는 시내버스의 접근이 불가능한 교통 취약지역과 주요 교통 거점을 연결하는 필수 대중교통으로, 현재 광주시는 12개 노선·85대(중형 84대, 준중형 1대)를 운영 중이다.

하지만 코로나19 장기화로 탑승객이 급격히 줄어든 데다 버스 연료로 사용하는 천연가스(CNG) 값도 올라 경제적 부담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토론회는 이같은 어려움을 겪는 마을버스에 대한 지원과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심철의 부의장이 좌좡을 맞고 50여명의 시민, 관계 공무원, 전문가 등이 발제자·토론자·패널로 참석한다.

임영길 교통안전국민포럼 광주전남지회장은 '광주시 마을버스 지속가능성 방안', 이준영 광주녹색교통운동 상임대표는 '전국 마을버스 공공성 강화 정책 및 광주시 마을버스 현실'을 주제로 각각 발제했다.

심 부의장은 "마을버스는 대중교통 취약지에 사는 시민들의 발로서 그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고, 도시철도 2호선 완공과 함께 그 중요성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며 "하지만 재정상 어려움을 겪고 있어 토론회를 통해 마을버스의 지원·발전 방안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토론회에서는 김명술 광주시민사회단체총연합회 고문, 김남주 대한노인회 광산구지회 이사, 이해신 광산버스 대표, 김광수 광주시 대중교통과장이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