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크리스마스 맥주 파티가 펼쳐진다.
8일 하이트에 따르면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테라 인 광주 해피 크리스마스 DJ파티'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김대중컨벤션센터 2,3 전시관에서 진행되며, 실내에서 이뤄지는 맥주축제다.
축하공연으로는 DJ춘자, 준코코, 수라, 아스터 & 네오, 예송, 랠리 등 국내 최고의 DJ 라인업이 구성돼 있으며, 매일 이벤트를 통해 행사 굿츠 및 고급리조트 숙박권등 다양한 경품행사도 준비돼 있다.
행사장은 무대와 스탠딩존, 블루존, 테이블존, VIP석 그리고 주류판매 부스와 푸드존, 성인 인증 티켓부스로 구분돼 있다.
입장 시 성인 인증을 먼저 하고 티켓을 받아 입장하면 된다.
행사 관계자는 "그동안 광주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크리스마스 DJ파티로 다양한 주류와 푸드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면서 "쟁쟁한 인기있는 DJ들과 신나고 즐거운 선물같은 자리를 만들어 광주 시민들에 선사하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사전 예매는 25%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티켓링크에서 해피크리스마스를 검색하면 사전 마감일인 21일 자정까지 예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