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독거노인 '사랑의 선물주머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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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독거노인 '사랑의 선물주머니' 전달
  • 입력 : 2022. 12.13(화) 10:38
  • 도선인 기자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들이 모여 독거노인에게 전달할 사랑의 선물주머니 300세트를 제작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회장 허정)는 지난 8일 북구 매곡동에 있는 지사 앙리뒤낭홀에서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선물주머니 300세트를 만들었다.

13일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에 따르면 선물주머니는 우리지역 독거노인 3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사랑의 선물주머니는 김, 멸치, 미역, 핸드크림 등 10가지 생필품으로 구성됐으며 총 1500만원 상당이다.

□ 박미경 광주·전남적십자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장은 "위원들의 정성이 담긴 선물 꾸러미가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인도주의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도선인 기자 sunin.do@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