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주암댐지사, 가정의 달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소외계층 대상 특별 물품 전달

K-water 주암댐지사(지사장 박병국)는 주암댐 실버대학 개강연기에 대한 아쉬움을 해소하기 위해 생활용품 꾸러미 지원행사를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순천시 주암면, 송광면, 낙안면, 상사면, 외서면과 보성군 율어면, 문덕면, 겸백면, 복내면, 화순군 사평면, 한천면, 동복면 등 총 12개 지역 1000여명에 전달했다.



주암댐 실버대학은 현재 주암댐 주변 3개 시·군(순천·보성· 화순)지역 12개면을 대상으로 운영 중이며 매년 3월~12월 건강증진, 교육, 취미·여가, 운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운영 중이다.



주암댐지사 박병국지사장은 "코로나19가 해결돼 다함께 즐길 수 있는 실버대학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