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씨는 깊은 자연 속, 나무의 거칠지만 신비로운 분위기를 표현한 디자인으로 슬래싱, 마크라메 기법을 사용해 자연의 정제되지 않은 자유로움을 표현했다.
패션디자인학과는 이외에도 이번 공모전에 20명의 학생들이 특선과 입선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패션디자인학과는 매년 공모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학생들의 디자인, 상품기획력과 제품제작 등 창의융합형 인재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다양한 비교과프로그램에서 공모전을 지원하고 있다.
노병하 기자 bhno@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