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노동자가 돌아오는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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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노동자가 돌아오는 도시"
김주업 광주시장 예비후보
  • 입력 : 2022. 05.09(월) 16:50
  • 김해나 기자
김주업 진보당 광주시장 예비후보는 9일 기아자동차 광주지회와 미래 친환경차 전환에 따른 미래 정책 마련, 광주지역 부품 협력 업체의 지속성장을 위한 협약을 했다.
김주업 진보당 광주시장 예비후보는 9일 강승철 광주시의원 예비후보(서구 제2선거구)와 기아자동차 광주지회에 방문, 미래 친환경차 전환에 따른 미래 정책 마련과 광주지역 부품 협력 업체의 지속성장을 위한 협약을 했다.

김 예비후보는 △광주지역 제조업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광주지역 자동차산업 일자리 지키기 위원회' 구성 △안정적인 전기차 공장 전개와 양질의 일자리 확보 △미래 친환경차 모듈 부품 공장 전개와 변화에 따른 '기술 직무교육', '고용안정 기금' 지원 △미래 친환경차 부품 협력 업체 일자리 축소 및 제조업 공동화 방지 △새로운 일자리 창출·부품 협력 업체 지원 등을 약속했다.

그는 "사람이 편리하게 살기 위해서 기술을 발전시키는데, 노동자들은 직장을 잃고 삶의 나락으로 떨어질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누구 하나 거기에 대한 대책을 준비하지 않고 있다"며 "산업전환 이후에 도래할 새로운 환경의 변화에 적응할 수 있는 준비를 하겠다. 청년과 노동자가 돌아오는 도시, 살고 싶은 광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고 밝혔다.

김해나 기자 mint@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