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 메카·사회서비스 넘치는 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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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기업 메카·사회서비스 넘치는 서구"
김이강 광주 서구청장 후보
  • 입력 : 2022. 05.26(목) 16:53
  • 김해나 기자
김이강 광주 서구청장 후보는 26일 서구 사회적경제 연합회와 상생 정책 간담회를 열고 사회적경제 분야에 대해 논의, 공약 협약서를 체결했다. 캠프 제공
김이강 더불어민주당 광주 서구청장 후보는 26일 서구 사회적경제 연합회(이하 연합회)와 상생 정책 간담회를 열고 사회적경제 분야에 대해 논의, 공약 협약서를 체결했다.

김도희 연합회장은 "김 후보가 내세우는 '새로운 변화'에 사회적 경제 분야도 함께하겠다"며 "사회적경제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선 지자체와 연합회가 협업해 상생 발전을 모색하고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소통으로 확신을 주는 행정·복지를 통해 따뜻한 공동체로 함께하는 신뢰 도시 서구를 만드는 것이 세 번째 대표 공약이다"며 "사회적기업의 메카로 조성해 장애인·다문화가정·고령자 등 취약계층의 일자리와 행복한 사회서비스가 넘쳐나는 서구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연합회는 인증·예비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 등 총 262개소로 구성됐다. 2015년에 설립, 장애인·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다양한 사회서비스를 제공해왔다.

김해나 기자 mint@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