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석 광주지방국세청장이 2022년 1기 부가가치세 확정 신고기간을 맞이해 20일 목포세무서를 방문해 신고창구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윤 청장은 이날 신고도움 창구 및 자기작성 창구 등을 둘러보며 방문한 납세자들이 신고하는데 어려움이 없는지 등을 살폈다.
또 창구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며 "납세자가 세무서를 방문하지 않고도 홈택스 전자신고, 모바일 신고로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음을 적극 홍보하고, 고령자· 장애인 등 방문한 납세자에 대해서는 신고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윤 청장은 "코로나19 피해 사업자 등의 신속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세정지원을 적극 실시하여 납세자의 자금 부담을 덜어줄 수 있도록 해달라"고 강조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