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문화발전소. 문화통 plus 봄호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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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반
광주문화발전소. 문화통 plus 봄호 발간
함평노씨 600년 집성촌 특집
  • 입력 : 2023. 03.13(월) 14:50
  • 도선인 기자 sunin.do@jnilbo.com
광주문화발전소가 발행하는 문화통plus 봄호(통권 46)가 발간됐다.

장기시리즈인 전라도 문화수수께끼에서는 무안 해제의 목탁바위의 비밀을 풀었으며 ‘전남의 마을 1박2일’에서는 함평군 학교면 복천리 함평노씨 600년 집성촌 두동과 장동마을의 유래와 문화유적, 출신 인물들을 집중 취재했다. 두동·장동에는 서당인 육영재와 세효각이 남아 많은 인재를 양성해 법조계와 의료계 인사들이 많다.

문화화제로 KBS 진품명품 사상 도자기 최고 감정가인 25억원의 ‘청자매병’의 소장자와 소장 경위를 등을 실었으며 전국 유일 수제톱 장인 조충제 옹의 ‘60년 통입생’ 발굴기사는 순천 출신으로 이순신 막하에서 50여회 해전에 참여한 연일정씨 정원명·정상명 군관 형제와 주변 인물들을 다뤘다, 그런데 이들 두 형제는 선무원종공신록·호남절의록에도 기록이 남아 있지 았다는 고발기사다..

이밖에도 광주에 국내외 유명 빵집들을 모은 빵집과 카페거리를 만들자는 제언과 조용헌 칼럼 ‘백운옥판차’ 이야기l 등 읽을거리가 풍부하다.
도선인 기자 sunin.do@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