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고을예술단, 2023년 첫 ‘사랑의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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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빛고을예술단, 2023년 첫 ‘사랑의 콘서트’
15일 남구 양림동 펭귄마을 공예거리 광장
  • 입력 : 2023. 04.11(화) 11:21
  • 최동환 기자 cdstone@jnilbo.com
오는 15일 광주 남구 양림동 펭귄마을 공예거리 야외광장에서 열리는 (사)빛고을예술단의 ‘사랑의 콘서트’에서 공연 예정인 지스타의 퓨전난타. 빛고을예술단 제공
(사)빛고을예술단이 2023년 첫 ‘사랑의 콘서트’를 갖는다.

(사)빛고을예술단은 올해 첫 번째 공연으로 오는 15일 오후 5시 광주 남구 양림동 펭귄마을 공예거리 야외광장에서 740번째 ‘사랑의 콘서트’를 펼친다고 11일 밝혔다.

김상기 예술총감독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날 공연은 재즈 가수 장소영의 재즈, 지스타의 퓨전난타, 김동규 가수의 7080통기타, 박용주 음향감독의 색소폰, 김상기 감독의 희극 품바 등으로 다채롭게 펼쳐진다.

2000년 1월 5명의 단원으로 창립된 빛고을예술단(당시 빛고을문화예술봉사단)은 2005년 8월 사단법인 설립 인가를 받은 이후 ‘사랑의 콘서트’라는 타이틀을 걸고 사회취약계층과 문화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꾸준히 공연을 해오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지원사업인 전국 사회복지시설 순회공연과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성공기원 공연 등 18년 동안 총 739차례 공연을 진행했다. 공연 문의 010-3604-5138.
최동환 기자 cdstone@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