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수 시청. 여수시 제공 |
시민옴부즈만 2명과 공무원 1명 등 3명이 읍면동 주민센터를 찾아가 고충민원을 현장에서 들을 예정이다.
상담은 예약제지만 현장에서 접수도 가능하다.
시정사항·단순민원 등은 현장 답변하고 조사가 필요한 사항은 고충민원으로 접수해 60일 내 처리결과를 통보할 예정이다.
제3기 김기채 대표옴부즈만은 “시민을 위한 옴부즈만이 되도록 하겠다”고 했다.
한편 ‘여수시 시민옴부즈만’은 2017년 8월 출범 이후 385건 민원을 접수해 381건 완료, 4건은 추진 중에 있다.
여수=이경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