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주암댐지사, 환경사랑 글쓰기 시상·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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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복지
한국수자원공사 주암댐지사, 환경사랑 글쓰기 시상·성료
물·환경 소중함 전파
  • 입력 : 2023. 06.02(금) 18:27
  • 순천=배서준 기자
한국수자원공사 주암댐지사가 제16회 물사랑 환경사랑 글쓰기 공모 시상식을 가졌다. 한국수자원공사 주암지사 제공
한국수자원공사 주암댐지사(지사장 김창준)는 순천시 지역 및 댐주변지역 초·중·고 일반인을 대상으로 물사랑 환경사랑 글쓰기를 공모해 당선자에 대한 시상·물교육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1일 순천문화건강센터 다목적홀에서 순천시민 등 700여명과 함께 물과 환경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진행됐다.

한국수자원공사 주암댐지사가 후원을 하고 (사)소비자교육중앙회 순천시지회(회장 신애란) 주관으로 2004년부터 매년 실시했으며 올해 16회째를 맞이했다.

시상식 식전 행사로 ‘10년후 지구환경 재앙의 종식은?, 환경의 패러다임이 바뀔 때’라는 내용으로 동영상 교육이 이뤄졌다.

글쓰기 대회에 400여명이 공모했으며 수상자는 32명으로 도지사상2명, 도교육감상 3명, 순천시장상 3명, 순천교육장상 8명, 순천시의회의장상 3명, 한국수자원공사 주암댐지사장상 4명, 순천농협조합장상4명, 순천광양축협조합장상 4명, (사)소비자교육중앙회 순천시지회장상 1명을 시상했다.

김창준 한국수자원공사 주암댐지사장은 “청소년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물에 대한 중요성 뿐 아니라 환경에 대한 심각성 등을 알리는 물사랑 환경사랑 교육을 개최했다”며 “지역민들과 함께하는 환경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순천=배서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