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청 전경. |
광산구 내에 거주하는 만19~39세 1인 가구 청년을 대상으로 △우리집 넓히기 공간 정리 △건강 체크 △마음 두드림 심리검사 세 가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참여자에게 정리 컨설팅을 제공하고 체성분 검사를 진행한다. 또 심리 검사를 한 뒤 1:1 해석 상담을 통해 강점을 발견하고 자신감을 회복하도록 돕는다.
문의는 광산구 누리집 또는 시민경제과 청년활력팀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홀로 사는 청년이 자신을 알아가고, 이해하며 정서적 안정을 얻고 꿈을 꿀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상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