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CC가 ‘우산 임시 대여 서비스’를 운영한다. ACC 제공 |
이를 위해 ACC는 △방문자센터 △문화창조원 △아시아문화박물관 △예술극장 △어린이문화원 안내대(안내 데스크)등에 우산 150개를 비치했다.
이에 따라 비가 오거나 햇볕이 따가운 날, 관람객이 지하철역이나 주차장 등으로 가고자 할 땐 문화전당 내 안내대를 찾아가 성명과 전화번호만 기재하면 우산을 일주일 간 무료로 빌릴 수 있다.
대여 받은 우산은 일주일 이내에 안내대에 반납하면 된다.
이강현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은 “우산 임시 대여는 고객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전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도입한 서비스” 라며 “ACC는 앞으로도 고객 서비스의 세심한 부문까지 꼼꼼히 살피고 챙겨 더욱 사랑 받고 신뢰받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도선인 기자 sunin.do@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