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군청. 담양군 제공 |
달빛산책은 한국대나무박물관에서 진행하는 야간 문화 프로그램의 하나로 지난 제22회 대나무축제 이후 세 번째 행사다.
한국대나무박물관 관람, 대나무숲 걷기, 대나무공예 체험, 보름달 보기, 거리 공연 등 프로그램을 통해 10월의 밤을 즐기는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25일까지 네이버 폼(https://naver.me/x6A0f3hf)을 통해 30명을 선착순으로 신청받는다.
담양군 공공시설사업소 한국대나무박물관팀(061-380-2903)으로 문의하면 된다.
담양군 관계자는 “대나무박물관의 정기 프로그램으로 추진할 계획으로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조진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