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농협, 상호금융예수금 2조5000억원 달성탑 수상

순천농협(조합장 최남휴)은 농협중앙회로부터 지역농·축협 경영성장을 유도하기 위해 전국 1111개 지역 농·축협을 대상으로 시행중인 ‘상호금융예수금 2조5000억원 달성탑’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전국 12번째이며 중소도시와 전남 농·축협으로는 최초 사례다.

순천농협은 ‘조합원 편익, 고객행복을 열어가는 순천농협’을 구현하고 있으며 1만8000명의 조합원과 지역민들이 이뤄낸 값진 결과로 풀이된다. 오는 30일까지 정기예탁금 특별판매와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

최남휴 조합장은 “이번 달성탑 수상은 조합원과 고객이 순천농협을 신뢰하고 애용해 준 덕분”이라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순천농협으로 고객행복시대를 열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