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병원 새병원 조감도 |
외국인환자 유치의료기관 인증은 의료기술, 장비, 서비스 등의 인프라를 갖춰야 하는 만큼 국제적 수준의 의료체계를 입증하는 지표이다.
조선대병원은 외국인 환자 유치의료기관 인증을 통해 아시아, 유럽, 중동 등 국가의 외국인 환자들에게 더욱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김경종 병원장은 “이번 인증을 통해 다시 한 번 조선대병원의 우수한 의료서비스와 실력이 검증됐다”며 “앞으로도 조선대병원을 방문하는 외국인환자들이 만족하며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외국인환자 유치의료기관 인증 유효기간은 2023년 11월 7일부터 4년간이다.
노병하 기자 byeongha.no@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