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 데뷔 4개월 만에 신인상 4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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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라이즈, 데뷔 4개월 만에 신인상 4관왕
  • 입력 : 2024. 01.11(목) 15:13
  • 이주영 기자 juyeong.lee@jnilbo.com
신인 보이그룹 ‘라이즈(RIIZE)’가 데뷔 4개월 만에 신인상 4관왕을 안는 영광을 안았다.

11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라이즈는 전날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2023’에서 ‘올해의 신인상’을 수상했으며 이로써 ‘멜론뮤직어워드(MMA)’, ‘서울가요대상’, ‘더팩트 뮤직 어워즈(TMA)’까지 신인상 4관왕을 차지했다.

또 ‘서울가요대상’ 본상, ‘마마 어워즈(MAMA)’ ‘페이버릿 뉴 아티스트(FAVORITE NEW ARTIST)’ 상을 포함해 2023년도 시상식에서 총 6개의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이는 작년 9월 정식 데뷔한 라이즈가 4개월 만에 이룬 쾌거다. ‘라이징 파워’를 보여준 라이즈는 최근 미국 그래미닷컴, 애플뮤직·샤잠이 각각 발표한 ‘2024년 주목해야 할 아티스트’에 K팝 보이그룹 중 유일하게 선정됐다.

라이즈는 지난 5일 신곡 ‘러브 119(Love 119)’ 공개 이후 아이튠즈 톱 송 차트 전 세계 9개 지역 1위, 중국 QQ뮤직 급상승 차트 1위, 일본 라인뮤직 실시간 송 톱100 차트 1위, 애플뮤직 오늘의 톱100 대한민국 차트 1위, 멜론 핫100(발매 30일 이내)·벅스·바이브 1위에 올랐다.

한편, 라이즈는 이날 오후 방송되는 엠넷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러브 119’ 무대를 선사한다.
이주영 기자 juyeong.lee@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