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 인근 도로서 경차 불… 운전자 연기 흡입 병원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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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무등산 인근 도로서 경차 불… 운전자 연기 흡입 병원 이송
  • 입력 : 2024. 01.12(금) 10:24
  • 뉴시스
무등산국립공원 인근을 달리던 차량에서 불이 났지만 큰 인명피해 없이 꺼졌다.

12일 동부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12분께 광주 동구 무등산 인근 도로를 주행하던 30대 여성 A씨의 경차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13분 만에 꺼졌다.

불을 피해 밖으로 나온 A씨는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차량이 모두 탔다.

경찰은 A씨 차량 안에 있던 번개탄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