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일보]영광군, 맥류 월동기 재배 관리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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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전남일보]영광군, 맥류 월동기 재배 관리 당부
배수로 정비 등
  • 입력 : 2024. 01.24(수) 09:41
  • 영광=김도윤 기자
영광 군청. 영광군 제공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맥류(보리, 밀 등)의 겨울철 저온과 과습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배수로 정비 및 답압(눌러주기) 등 포장관리를 당부했다고 24일 밝혔다.

영광군의 겨울철(23년 12월~ 24년 1월 ) 기상분석 결과, 평균기온이 3.5도로 평년보다 1도 전년보다 0.5도 높으나, 강수량은 128.8㎜로 전년 54.9㎜, 평년 72.8㎜보다 많이 내려 맥류 월동 중 습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맥류는 1월 최저기온 기준으로 한계기온이 겉보리, 밀 -10도, 쌀보리, 청보리 -8도, 귀리 -4도이며 이보다 기온이 내려가면 답압(눌러주기)으로 뿌리의 들뜸을 막아 서릿발과 건조해의 피해를 방지하고, 배구수에 물이 잘 빠지도록 포장 배수구를 25~35cm 내외로 깊게 조성하고 서로 연결하여 습해를 예방해야 한다.

과습으로 황화현상(식물체가 누렇게 변하는 현상)이 발생하면 물빼기 작업과 요소 2%액(요소비료 400g/20L, 살포량 100L/10a) 2~3회 살포하여 뿌리 활력을 좋게 해야 한다.

고윤자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겨울철 맥류 안전한 월동나기를 위해 철저한 포장 관리와 월동 후(2~3월) 적기 웃거름 주기로 안정적인 수량을 확보 할 수 있도록 노력해줄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영광=김도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