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예비후보는 지난 4일 벌교읍 전통시장, 강진읍 전통시장, 5일 과역면 전통시장, 6일 동강면 전통시장 등을 잇따라 찾아 시장을 방문한 지역 주민들과 새해 덕담을 나누고, 지역 상권 및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살피는 등 설맞이 민심 청취에 나섰다.
또 김 예비후보는 이날 보성읍 전통시장, 8일 장흥읍 전통시장, 도양읍 전통시장 등을 방문해 설 명절 전통시장 이용을 장려하고, 상인·군민과의 소통 행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김 예비후보는 “고물가, 고금리에 경기 불황이 지속되고 있지만 상인들께서는 밝은 웃음으로 맞아 주셨다”며 “힘 있는 3선 국회의원이 돼 우리 상권을 살리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입법과 정책을 꼭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 3일 “농어촌 상권 살리기 3법을 만들어 민간 기업의 상권 살리기 사업 참여를 촉진시키겠다”며 농어촌 상권 활성화 공약을 발표한 바 있다.
곽지혜 기자 jihye.kwak@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