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조선대학교 신소재공학과 학생(왼쪽)이 한국자원리싸이클링학회장상을 수상했다. 조선대 제공 |
박씨는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전기로 저취 모델 관련 연구와 철강 부산물인 슬래그를 재활용해 미네랄 울 제조를 위한 큐폴라로 내 슬래그와 코크스 연소 거동 파악 연구 및 폐전극으로부터 회수 가치가 높은 백금족 원소 회수 기술 개발·연구 등을 진행하고 있다.
그는 순환 자원 기술 분야 우수 연구자로서 잠재력을 인정받았으며 국내 과학 기술 발전과 관련 분야의 연구 및 기술 발전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박지현 학생은 “자원 리싸이클링 관련 분야에 관심을 기울여 우수한 성과를 거두겠다”고 말했다.
지도교수 김선중 교수는 “순환자원기술 분야에서 활약하는 인재들을 양성하겠다”고 했다.
김혜인 기자 hyein.kim@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