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일보] 식품산업연구센터, 가정간편식 마케팅 전략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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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일보] 식품산업연구센터, 가정간편식 마케팅 전략 세미나
전남 특화 간편식 산업 활성화 맞춤형 전략 제시
  • 입력 : 2024. 02.25(일) 12:17
  • 박간재 기자
식품산업연구센터, 가정간편식 마케팅 전략 세미나
식품산업연구센터, 가정간편식 마케팅 전략 세미나
(재)전남바이오진흥원은 전라남도 가정간편식 산업 육성을 위해 지난 22일 산학연관 관계자 50여 명과 함꼐 마케팅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국내 가정간편식 시장은 1인 가구 증가와 코로나19 사태로 했으며 지난 2023년 시장규모 6조5300억원으로 추정된다. 전남도는 소비트렌드에 맞춰 간편식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2021년부터 ‘가정간편식 제품개발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식품산업연구센터는 전남도 소재한 농식품 기업 간편식 제품개발, 포장, 생산, 마케팅 및 해외수출을 지원하고 있다.

이현기 ㈜제이온 대표는 전남 특화 가정간편식 제품의 홍보 및 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해 ‘마케팅 Simple But Special’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으며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는 맞춤형 전략을 제시했다.

연윤열 식품산업연구센터장은 “마케팅 전략 세미나를 통해 지역 기업의 판로 확대 및 수출경쟁력 강화에 도움을 줄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간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