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는 생선요리 전문점 38선 아나고구이가‘희망풍차 나눔가게’정기후원에 가입해 따뜻한 나눔 실천을 약속했다.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제공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는 생선요리 전문점 38선 아나고구이가 ‘희망풍차 나눔가게’ 정기후원에 가입, 나눔실천을 약속했다고 6일 밝혔다.

목포시 산정동에 있는 식당 38선 아나고구이는 희망풍차 나눔가게 가입으로 매달 정기적인 기부를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하게 된다.

윤영숙 대표는 “소외 이웃을 위한 나눔활동을 생각하다 정기후원에 동참하게 됐다”며“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희망나눔 사업장’은 위기가정 자립지원을 위해 지역 사업장(음식점·병원·약국·학원 등)이 매월 일정금액(월 3만원 이상)을 정기 후원하는 대한적십자사 나눔확산 캠페인이다.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062-570-7733)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