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청 전경. |
광주시는 5개구를 대상으로 매년 지방세·세외수입 10개 분야 52개 지표에 대해 평가하고 있다.
서구는 지방세 징수실적 제고와 이월체납액 최소화를 위해 △과세자료 분석 및 정확한 부과 고지 △미납 즉시 전국 재산조회 후 압류 △고질·상습 고액체납자에 대한 세무1·2과 전 직원 책임징수제 실시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자체 징수보고회 및 직원 토론워크숍 △분납 및 자진납부 유도 등 다각적인 징수대책을 추진해 높은 점수를 얻었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주민 입장에서 납세편의 시책을 발굴하는 등 납세자 중심의 세정 구현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강주비 기자 jubi.kang@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