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광주본부는 지난 12일과 14일 이틀 간 관내 지역농협 직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상호금융 직원 정체성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농협 광주본부 제공 |
농협 정체성을 확립하고 농업·농촌 가치 이해를 통한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구현을 위해 마련됐다. 농협중앙회 구례교육원 기영윤 원장, 상호금융수신지원부 마케팅추진팀 정연진 차장이 강사로 나서 △범 농협 임직원의 정체성 교육 △금융환경변화에 따른 농업·농촌 금융지원 전략 교육을 실시했다.
참석자들은 백설기데이를 기념해 쌀 소비촉진 캠페인에 참여하는 등 농협 임직원들이 ‘희망농업·행복농촌’을 만드는데 뜻을 모았다.
이현호 본부장은 “임직원 교육을 통해 변화와 혁신을 이끌고 농협 상호금융 정체성을 강화시켜 농업인 실익증진과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양가람 기자 lotus@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