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센터장 최인성 재활의학과 교수·사진 왼쪽)와 광주세광학교(교장 김선미·사진 오른쪽)가 3월14일 세광학교 교장실에서 지역사회의 발전과 지역 장애인의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남대병원 제공 |
19일 전남대병원에 따르면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 장애인의 건강 증진을 위한 공동 협력사업 수행 △지역 장애인·가족을 위한 건강 관련 교육사업 및 프로그램 협력 △지역 장애인에게 필요한 건강검진·진료·재활 등 의료서비스 제공 및 연계 협력하기로 했다.
최인성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시각장애 학생들에게 건강 관련 교육사업 및 프로그램 협력으로 장애인 건강권·의료접근성 보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노병하 기자 byeongha.no@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