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일보]전남장애인체육회, 학생체전 대비 육상심판 강습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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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일반
[전남일보]전남장애인체육회, 학생체전 대비 육상심판 강습회
  • 입력 : 2024. 03.24(일) 13:50
  • 최동환 기자 cdstone@jnilbo.com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전 대비 제1차 심판강습회 참가자들이 지난 23일 목포국제축구센터에서 장애인식 개선교육을 받고 있다. 전남장애인체육회 제공
전남도장애인체육회가 23~24일 목포종합운동장과 목포국제축구센터에서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전 대비 제1차 심판강습회’를 개최했다.

육상 심판강습회는 오는 5월14~17일 전남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전을 대비해 오심을 방지하고 공정한 경기를 통해 17개 시·도의 우수한 선수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한장애인육상연맹은 50명을 대상으로 △트랙 및 필드경기 △장애인식개선교육 △국제 임원 및 영상판독 △장애인체육의 이해 △마라톤 경기와 이론평가 △육상실기를 진행했다.

김은래 전남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은 “지난해 체전 경험을 살려 올해 전국장애학생체전도 성공적으로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전은 5월14~17일 전남 일원에서 개최되며 5개 시군에 17개 종목(육성종목 5·보급종목 11·전시종목 1)에 3500명의 시·도 선수단이 참가할 예정이다.
최동환 기자 cdstone@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