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사회서비스원 ‘전남복지정책커뮤니티’

(재)전남도사회서비스원(원장 강성휘)과 전남도사회복지행정연구회(회장 김해준)는 전남도사회복지회관 대회의실에서 ‘제1차 전남복지정책커뮤니티’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전남복지정책커뮤니티’는 전남 정책연구사업·복지 현안 논의를 위해 전남사회복지행정연구회와 정책 네트워크를 구성, 연 2회 운영된다.

전남복지정책커뮤니티는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를 주제로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오욱찬 사회서비스정책연구실장의 강연이 진행됐다. 오욱찬 실장은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 추진 배경과 현황을 설명하고 쟁점을 제시했다.

전남도사회복지행정연구회 김해준 회장이 좌장, 정현수 전남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장, 박준영 명도복지관 사무국장, 이상엽 전남도사회서비스원 돌봄지원팀장이 패널로 참여해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에 대한 토론을 펼쳤다.

강성휘 원장은 “6월부터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가 시행된다”며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를 통해 돌봄 사각지대에 있던 최중증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되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