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일보] 이방수 목포문화도시센터장 "문화항구로 지속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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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전남일보] 이방수 목포문화도시센터장 "문화항구로 지속성장"
  • 입력 : 2024. 03.25(월) 14:05
  • 목포=정기찬 기자
이방수(왼쪽) 목포문화도시센터장
목포문화도시센터는 목포시의 문화도시사업 전반을 총괄할 센터장으로 이방수 전 목포시의원이 취임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센터장은 “목포의 문화발전은 개항과 연결돼 있으며 과거 경제성장과 인구유입이 중요한 역할을 했다”면서 “이제는 문화도시 조성사업을 통해 목포의 정체성과 지역발전을 강화하고 문화적인 항구로 성장과 문화창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021년 예비문화도시에 이어 2022년 법정문화도시로 선정되면서 출범한 목포문화도시센터는 2022년과 2023년 문화도시 조성사업 성과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도시’로 선정되는 등 목포 문화발전의 중심축 역할을 해 오고 있다.

이 센터장은 목포의 대표적인 문화예술인으로 극단 ‘갯돌’ 대표로 15년간 목포 문화예술의 중심축 역할을 해 왔다.

목포시의원과 전남도문화재단 팀장·소장,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 추진위원장, 전남도지사 문화예술 특별보좌관 등 역할을 수행하며 목포 문화발전에 헌신했다.
목포=정기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