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 장성 청년과 창업활성화·관광마을 조성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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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대, 장성 청년과 창업활성화·관광마을 조성 협력
  • 입력 : 2024. 04.01(월) 14:48
  • 김혜인 기자 hyein.kim@jnilbo.com
동신대 전남형글로컬관광사업단이 지난달 28일 교내 중앙도서관 세미나실에서 장성군공동체활성화협의회상생과 ‘아열대 농산물 활용 청년 취·창업 및 전남형 청년마을 만들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동신대학교와 장성의 청년들이 아열대 농산물을 활용한 창업 활성화와 관광마을 조성에 힘을 모은다.

동신대 전남형글로컬관광사업단(단장 류갑상 교수)은 장성군공동체활성화협의회상생(대표 이기영)과 ‘아열대 농산물 활용 청년 취·창업 및 전남형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레드향, 망고, 백향과, 파파야 등 아열대 농산물을 활용해 동신대 재학생들의 6차산업 분야 창업을 돕고, 장성군 일대에 청년이 주도하는 아열대 관광마을 만들기 사업을 추진한다.

류갑상 단장은 “농촌 지역사회와 상생 프로그램을 통해 경제 활성화와 학생들의 취·창업 기회를 늘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혜인 기자 hyein.kim@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