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영섬유역본부가 지난달 29일 업무담당자 청렴 향샹 워크숍을 운영 했다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영·섬유역본부(본부장 주인호)는 지난달 29일 ‘2024년 영·섬유역본부 업무담당자 청렴 향상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각 부서의 고객 접점에서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직원 70여 명이 참석했으며 청렴의 의미 변화와 고객이 바라는 청렴 수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고객만족 서비스 마인드를 향상시키는 교육의 시간도 마련됐다.

주인호 한국수자원공사 영·섬유역본부장은 “물처럼 투명하고 깨끗한 기업문화 확립과 공정하고 적극적인 업무 수행을 통해 고객이 더욱 만족하는 수준 높은 서비스 제공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섬유역본부는 유역 내 청렴 향상 활동 등을 담은 청렴카드뉴스를 제작해 고객과 공유하고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등의 소통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