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과학대 남자볼링, 협회장배 전국남녀종별선수권 종합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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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일반
전남과학대 남자볼링, 협회장배 전국남녀종별선수권 종합우승
금 2·은 1·동 2개 획득
  • 입력 : 2024. 04.02(화) 09:27
  • 최동환 기자 cdstone@jnilbo.com
제42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남녀종별선수권에서 금 2개, 은 1개, 동 2개를 획득하며 남대부 종합우승을 차지한 전남과학대 볼링선수단. 전남도체육회 제공
전남과학대 남자볼링이 제42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남녀종별선수권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전남과학대 남자볼링팀은 지난달 21~28일 강원 원주 볼링파크볼링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며 남대부 종합 1위를 기록했다.

이준서·오은빈이 남대부 2인조전에서 6경기 합계 2635점(평균 219.6점)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지민우·김관욱·김예준·변준헌·양동준·이진홍 조는 남대부 5인조전에서 6경기 합계 6351점(평균 211.7점)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김이현은 남대부 개인종합(개인·2인·3인·5인)에서 합계 5446점(평균 226.9점)으로 은메달을 수확했다.

김이현·진현규 조가 남대부 2인조전에서 합계 2599점(평균 216.6점)으로 동메달을, 김이현·이준서·오은빈·김지원·진현규·김동희가 5인조전에서 합계 6247점(평균 208.2점)으로 동메달을 각각 차지했다.
최동환 기자 cdstone@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