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전남도 로컬 앵커스토어 육성 교육

(재)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강정범)는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서부지역본부 5층에서 ‘2024년 전남도 로컬 앵커스토어 육성 지원사업’에 선정된 8개 기업을 대상으로 제1차 로컬 앵커스토어 육성 교육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앵커스토어로 성장하기 위한 방향성을 다지고 필요한 핵심 역량을 강화하기 추진됐다.

참여 기업은 목포대학교 로컬크리에이터육성사업단장 이진형 교수 강의를 통해 로컬크리에이터 개념과 달라진 소상공인의 위상을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

㈜힙컬 장재영 대표와 1897건맥협동조합 정우영 이사의 강의를 통해 생생한 앵커스토어 운영 사례와 상생·공존하는 상권 사례를 통하여 앵커스토어의 역할과 방향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유익컴퍼니 양진아 대표는 “앵커스토어로서 성장하기 위한 방향성을 찾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강정범 센터장은 “창의적 아이디어를 가진 소상공인들이 사업적 가치를 발견하고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앵커스토어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바란다”며 “전남 로컬크리에이터 기업의 사업 확장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