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 도암면에서 논두렁으로 추락한 차량에서 불이 나 50대 운전자가 숨졌다. |
사고 충격으로 차량 운전석이 불길에 휩싸였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20분 만에 꺼졌다.
차량 운전석에서는 A(54·여)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차량이 논두렁을 달리던 중 감속 없이 추락한 것을 확인,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정상아 기자
사고 충격으로 차량 운전석이 불길에 휩싸였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20분 만에 꺼졌다. 차량 운전석에서는 A(54·여)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차량이 논두렁을 달리던 중 감속 없이 추락한 것을 확인,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정상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