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 봄햇빛 막는 ’자외선 차단제품’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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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광주신세계, 봄햇빛 막는 ’자외선 차단제품’ 선봬
헤라, 이솝 등 유명 브랜드 아이템 눈길
  • 입력 : 2024. 04.11(목) 18:01
  • 박소영 기자 soyeong.park@jnilbo.com
광주신세계가 자외선 지수가 높아지는 봄철 헤라, 이솝 등 다양한 브랜드의 자외선차단제품을 제안한다. 광주신세계 제공
광주신세계가 따뜻한 봄 날씨가 지속되면서 야외활동이 잦아지는 요즘, 봄철 자외선 차단을 위한 철벽방어 필수템을 선보인다.

먼저 컨템포러리 서울 뷰티 브랜드인 ‘헤라’의 ‘UV 프로텍터 톤업 SPF50+/PA++++ 선크림(50ml)’은 자외선은 물론 도시의 유해환경으로부터 피부를 강력하게 보호해 준다. 선크림 구매 시 마스크 팩 5매와 클렌징오일 50ml를 선착순 한정 증정한다.

또 친환경 브랜드로 손꼽히는 ‘이솝’에서는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는 동시에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중성 및 건성 피부까지 다양한 피부 유형에 맞는 선크림을 선보인다. 대표 상품은 ‘프로텍티브 페이셜 로션 SPF50+(50ml)’으로 높은 자외선 차단 지수로 광범위한 스펙트럼의 자외선(UVA와 UVB)을 차단한다. 특히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는 동시에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데일리 아이템으로 사용하기에 이상적이다.

이와 함께 얼굴뿐만 아니라, 모발까지 생각한 자외선 차단 제품도 눈에 띈다.

고대 인도 의학인 아유르베다를 근원으로 꽃과 식물의 순수 에센스를 이용해 제품을 만드는 ‘아베다’에서는 ‘보태니컬리페어 스트렝쓰닝 리브-인 트리트먼트(100ml)’를 선보인다. 모발 안쪽부터 복구, 방지, 보호 해주는 3층 레이어링 모발 복구 기술과 모발 건조해짐을 보호하고 자외선을 차단하는 UV 필터로 최대 230도 열 보호 효과가 있다.

김은석 광주신세계 명품잡화팀장은 “야외 활동이 많아지며 자외선에 노출되는 시간이 늘어나는 봄에는 맨살 노출이 많아지며 자외선 노출 범위도 증가한다”며 “코스메틱 페어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대로 자외선 차단 제품을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소영 기자 soyeong.park@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