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산지구대는 대규모 아파트단지가 조성 중인 광주 광산구 선운 2지구, 다중 이용시설인 송정역 등의 안전과 치안을 담당한다.
치안 수요 증가에 대비해 기존 파출소에서 사무분장 규칙 개정을 거쳐 지구대로 승격했다.
도산지구대 승격에 따라 광산경찰서는 5개 지구대와 8개 파출소 체제를 구성하게 됐다.
강일원 광산경찰서장은 “지역 주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빈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정성현 기자 sunghyun.jung@jnilbo.com